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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3

홈쿡 :: 마라샹궈 반갑습니다 쏭치입니다! 첫 홈쿡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서비스업 직장도 그만두니 요리가 너무 그립고 그러네요.. 그래서 집에서 요리하게 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허헣 오늘 포스팅 할 글은! 바로바로 마라샹궈 입니다! 쿠팡에서 직접 구매한 (내돈내산!!) 마이셰프 제품의 사천식 마라샹궈 입니다! 그리고 제가 고수쳐돌이여서 고수도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우선 마이셰프 제품이 너무 맘에 드는 점이 재료도 넉넉한데 특히나 고기가 굉장히 많다는 점입니다! 육식파(a.k.a 잡식파)인 저로서 굉장한 희소식(?)이랄까.. 진공포장으로 굉장히 잘 포장 돼 있었습니다. 다른 리뷰들을 봤을 때 야채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하다던데 저는 야채 뿐 아니라 대부분의 재료들이 상태가 다 .. 2021. 7. 30.
요리 TIP :: 방어? 대방어? 방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반갑습니다 쏭치입니다🙋🏻‍♂️ 제가 며칠전 대방어를 먹고나서 대방어와 방어 차이가 뭐냐고 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어서 한번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방어에 관해서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방어? 우선 방어는 농어목 전갱이과 어류입니다. 그리고 방어는 1년 내내 잡히긴 하지만 10월 말 정도 부터 2월 중순에서 말 까지가 퀄리티 좋은 방어를 맛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나오는 방어가 고소하고 쫄깃하면서 기름도 많이 차 있어서 맛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방어의 종류 그리고 주로 대방어라고 지칭하는 것은 방어의 범주 안, 즉, 소방어, 중방어, 대방어 로 구분되는데요. 소방어 : 3kg 미만 중방어 : 3-5kg 대방어 : 5kg 이상 방어가 크면 클수록 부위별로 제대로 된 방.. 2020. 11. 17.
요리 TIP :: 돼지고기, 소고기처럼 덜 익혀 먹어도 될까? 반갑습니다 쏭치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돼지고기를 덜 익혀 먹어도 되는가라는 논제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요즘은 소고기 뿐만 아니라 돼지고기도 덜익혀서 스테이크로 먹는 가게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고기집을 가더라도 돼지 품종이 좋은 이베리코 등 고급육을 사용하는 곳에서도 굽기를 미디움에서 미디움웰던으로 구워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돼지고기는 무조건 바싹 익혀먹어야한다는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덜 익혀 먹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돼지고기에는 인체에 해로운 기생충이 있어서 기생충 박멸을 위해 권장온도 이상으로 조리를 해야 했었습니다. 1980년대 후반 이후 현재까지 돼지고기에서 기생충이 발견 되지 않고 있습니다. 연구 결과로 감염자 역시 20.. 2020.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