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카페 :: 까사부사노 (CASA BUSANO))

반갑습니다! 쏭치입니다🙋🏻‍♂️


이번에 광안리에서 아침일찍 약속이 있어서 들렸다가
기회가 돼서
광안리에 꼭 가보고 싶었던 카페를 들렸습니다!

제가 꼭 가보고 싶었던 카페, 바로 까사부사노 라는 카페 입니다.


https://place.map.kakao.com/998767332

까사부사노 광안점

매일
8:30 AM - 3:00 AM


아침 일찍부터 영업 시작해서 엄청 늦게까지하네요
아침 시간 미팅이었는데
다행히도 일찍 열어서 방문하게 됐습니다.

까사부사노 내부

내부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습니다.아침부터 창가자리에 손님들로 즐비했구요.저도 마침 창가자리 딱 한자리 남아서 바로 GET

까사부사노 리큐어

까사부사노 광안리 바닷가 뷰

일단 이곳은 커피랑 리큐어도 같이 판매를 하고있어서
낮이나 밤에 언제든지 간단하게 한잔 딱 마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일단 뷰가 아주 미쳤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크

까사부사노 메뉴, 디저트 류

많은 커피류, 리큐어 그리고 디저트까지,
특이한게 시가도 팔았다는 점입니다!
시가에 위스키 한잔 한다는 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비흡연자라 바로 패쓰

커피 메뉴도 굉장히 많았는데
저는 그 중에
부사노 크렘프레소 (5.0) 을 골랐습니다.

뷰가 한 몫 하네요.광안리 바닷가를 바라보며 느긋하게 한잔하는 커피..

일단 제가 고른 에스프레소 자체는굉장히 달다구리한 커피여서제 초이스가 살-짝 벗어나긴했지만단 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커피 위에 토치질이 된 설탕을 깨 부수고
안에 가득한 크림과 에스프레소 한잔.

일단 커피 맛은 그저 그런 것 같았습니다.
제가 잘못 초이스해서 잘 못느꼈을 수 있지만..


일단 뷰, 음악(음악소리는 조금 컸음) 등
분위기 자체는 너무 좋아서 굉장히 만족했지만
다음번에 다른 커피를 더 마셔봐야 할 것 같았던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맛 3.0
시설 3.5
서비스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