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 :: 스타벅스 아이스박스(서머데이쿨러), 수령, 예약 방법

반갑습니다 쏭치입니다! :)
오늘은 드디어...
스타벅스의 노예로서니다 쏭치입니다! :)

드디어...
스타벅스의 노예로서의 전리품(?)을 수령했습니다!
(사실 뭐 여친님이 프리퀀시 다 주고 대신 수령하는거 뿐이지만..)
이번 프리퀀시가 생각보다 가성비도 너무 좋고 해서
품절대란을 일으키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하던데요,

우선 스티커 적립기간은
21.05.11 - 21.07.12
입니다.
기간이 이제 2주정도 밖에 남지않았네요.
못받으신분들은 서둘러서 하시길!

우선 프리퀀시를 다모으게 되면 팝업창이 하나 뜰꺼예요!
저는 이미 수령을 한 뒤라 스샷을 못찍었네요ㅠ
아니면 밑에 보시면 '증정품 예약하기' 버튼이 있는데
이걸 누르시면 됩니다!

주의하실 점은

아이스박스 핑크를 선택하실 경우,
예약자가 워낙 많아서 당일 예약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아침 7시부터 예약이 가능한데
6시 55분 이후 정도부터 대기가 가능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전 딱 아침 7시에 접속했는데도 불구하고
대기는 오래 하진 않았어요.

증정품 예약이 끝나면
매장에 연락한번 해주시고
예약한 당일 마감 전까지 수령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매장마다 다를 수 있는점 유의 해주세요. 무조건 전화 해보시고 가는게 최고!)

전 거의 오픈시간에 가서 수령을 했습니다
저렇게 박스로 주시는데
저 스타벅스 가방이 탐나서
2,500원 주고 샀습니다.
(뭐 굳이 안샀어도 됐을 것 같은 그런 느낌..)

구성품입니다.
아이스박스,
컷팅보드(겸 디바이더),
그리고 커스텀 스티커 입니다.

우선 색도 괜찮고 너무 실용적이고 좋았습니다.
완전 맘에 쏙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 것은 아니라는 거...)

제가 진짜 맘에 들었던 점은
저 디바이더를 도마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저렇게 구분을 해서 아이스박스를 사용하시거나,
그냥 도마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개인적으로 저 커스텀 스티커는 정말 멋스럽지 못해서(?)
따로 붙이지는 않았습니다.

신났습니다. 아주

최근 캠핑 갈 때,
그리고 홈파티 즐길때 요렇게 요긴하게 사용하고있는데
이번 프리퀀시가 너무 마음에 드는 것 같네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한개 더 도전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이번엔 초록이나 파랑으로!
혹시 프리퀀시 버리시는거(?)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껄껄



이상, 쏭치였습니다!